사진출처 tvN
(아는 건 별로 없지만) 가족입니다
My Unfamiliar Family
가족이지만 타인보다 모르는게 많고
말하지 않아 한평생을 오해하며 서로 증오하고 살아가는 삶
우리에게 있을 수 있는 이야기!
이 드라마를 보며 나에 가장 가까운
부모, 남편, 아이들, 친구 형제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.
가족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는 참고 살아가지요.
사진출처 pixabay
사랑을 다짐하며 가정을 이루고 살지만
마음처럼 되지 않는 때가 아주 많은 것 같아요.ㅜㅜ
어떻게 하면 매 순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?
복잡한 일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서로의 아픔과 사연으로 힘들어 하지만
나중에는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며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가족 이야기입니다.
한예리 / 김지석 / 추자현 / 정진영 / 원미경 / 신재하 등
연기자들의 출중한 연기력으로 울고 웃는 시간들이었습니다.
특히 아빠가 친딸은 아니지만 정말 친딸같이 사랑하고 챙겨주는 마음과
결혼 전부터 엄마를 애틋하게 짝사랑하지만 한 순간의 오해로
한평생 자신을 괴롭히며 살아온 아빠!
어느날 아빠는 사고로 20대 기억에 머무르며
추억을 기억해 내는데...
'나'에 대해 아는 건 별로 없지만, 가족입니다.
가족은 아니지만, '나'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람입니다.
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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