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(아는 건 별로 없지만) 가족입니다

생활리뷰

by 해피에브리데이걸 2020. 9. 24. 16:52

본문

사진출처 tvN

 

 

(아는 건 별로 없지만) 가족입니다

My Unfamiliar Family

 

 

 

가족이지만 타인보다 모르는게 많고

말하지 않아 한평생을 오해하며 서로 증오하고 살아가는 삶

우리에게 있을 수 있는 이야기!

 

이 드라마를 보며 나에 가장 가까운

부모, 남편, 아이들, 친구 형제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.

가족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는 참고 살아가지요.

 

사진출처 pixabay

 

사랑을 다짐하며 가정을 이루고 살지만

마음처럼 되지 않는 때가 아주 많은 것 같아요.ㅜㅜ

어떻게 하면 매 순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?

 

복잡한 일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서로의 아픔과 사연으로 힘들어 하지만

나중에는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며 해피앤딩으로 끝나는 가족 이야기입니다.

 

한예리 / 김지석 / 추자현 / 정진영 / 원미경 / 신재하 등

연기자들의 출중한 연기력으로 울고 웃는 시간들이었습니다.

특히 아빠가 친딸은 아니지만 정말 친딸같이 사랑하고 챙겨주는 마음과

결혼 전부터 엄마를 애틋하게 짝사랑하지만 한 순간의 오해로

한평생 자신을 괴롭히며 살아온 아빠!

 

어느날 아빠는 사고로 20대 기억에 머무르며

추억을 기억해 내는데...

 

'나'에 대해 아는 건 별로 없지만, 가족입니다.

가족은 아니지만, '나'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람입니다.

 

 

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

하단을 클릭하면 다시 볼 수 있습니다.

http://program.tving.com/tvn/myfamily

관련글 더보기